대구대, 국내 첫 산학융합 연구마을 ‘스타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구대, 국내 첫 산학융합 연구마을 ‘스타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학융합 연구마을은 중소기업 연구기능 집적화한 연구개발과 사업화 지원 단지

▲ 대구대, 국내 첫 산학융합 연구마을 ‘스타트’- 사진제공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28일 오후 2시 본관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산학융합 연구마을 입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대학교는 앞으로 2년간 정부지원금 40억 원을 지원받아 입주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학융합 연구마을인 '스타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상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승태 경산시 부시장, 홍덕률 총장, 입주기업 대표 등 대학과 정부, 입주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산학융합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우수한 산학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내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산학협력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중소기업청이 산학협력 인프라가 우수한 전국 5개 대학을 ‘산학융합 연구마을’로 지정했고, 대경권(강원포함)에서는 대구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선정된 5개 대학 중 대구대가 첫 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대구대 연구마을에는 자동차·기계 등 전통 부품 산업에서부터 바이오, 환경, 한방, 광고,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20개 지역 업체가 입주했다.

대구지역 청년사업가로 명성이 높은 애플애드벤처의 장기진 대표(29세)는 "모바일광고 빅데이타 분석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 광고 추천시스템 개발을 위해 대구대 산학융합 연구마을에 입주했다"며, "공학계열 뿐만 아니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하고 있는 대구대의 우수한 산학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멘토 교수와 긴밀히 협력해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년차 연구마을 입주기업에 핵심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사업 평가 후 2년차에도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연구비 지원뿐만 아니라 성산홀(본관)에 입주기업 부설연구소를 설치해 입주기업과 대학 본부 및 대학 내 연구인력 간 밀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전문코디네이터인 멘토 교수와 1대1로 매칭돼 제품 연구개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대학 보유 장비의 공동 사용, 입주 기업 재직자 재교육, 연구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의 현장밀착형 지원을 받게 된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된 대구대의 산학융합 연구마을이 정부의 창조경제 시대에 부응하고 지역 기업들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공의 모태가 될 수 있길 기대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