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김학재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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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김학재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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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판에 등재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김학재 교수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의과대학의 김학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판에 등재되었다.

김학재 교수는 2010년 순천향대 부임 후, 의학연구소와 임상약리학 교실에 근무하면서 부속 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공동으로 ‘조현병(일명: 정신분열병)의 표적유전자 발견에 관한 연구’를 다수 진행하여 조현병과 관련한 유전학적 연구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30여 편의 SCI 논문을 발표(주 저자 17편포함)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해 5월 조현병(정신분열병)의 새로운 표적유전자 발견에 관한 SCI 논문을 발표. 이 결과에 이어 사람과 동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또 하나의 조현병 관련유전자로서 LASP1유전자와 조현병의 관계를 밝혀냈다.

- 연구결과는 2013년 1월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에 발표.
<논문명 : Lasp1 is down-regulated in NMDA receptor antagonist-treated mice and implicated in human schizophrenia susceptibility>

이 연구 결과는 NMDA 길항제를 투여한 조현병 유사 동물 모델에서 LASP1유전자의 발현이 크게 변화하는 것을 확인, 해당 유전자가 실제 인간에게 있어서 조현병의 발생과 유전적으로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

‘조현병’은 정신질환 중 가장 많은 질환으로 발병 원인으로 신경발생학적, 유전적 요인, 면역학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일부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는 근래 10여 년 동안 100편이 넘는 연구논문을 통해 조현병의 치료 또는 연구에의 면역학적 접근이 대두 되고 있는 반면에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고 국제적으로도 명확한 연구 결과가 많지 않은 실정에서 김학재 교수의 연구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 교수는 “조현병 같은 정신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유전학 및 생화학적 연구를 통해 질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병원과 연계된 인체유래물은행을 바탕으로 기초의과학연구를 활성화 시켜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임상 교수들과의 융합연구를 통한 연구결과를 도출해 냄으로써 이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인물정보사전이며 100여 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으로 등재 자체가 기사화될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해마다 의학,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 6만 명을 전 세계 251개국에서 선정해 등재한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는 의미는 개인의 영예이기 이전에 그 나라의 국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될 만큼 매우 크다. 해마다 3월에서 6월 사이에 내년도 등재 자들을 선정한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며 미국 내 대학은 물론 우리나라 국회 등에 제공될 만큼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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