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중국 최대 할인마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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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중국 최대 할인마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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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3성 ‘따룬파’ 마트 25개 점포에 입점

쌍방울이 중국 내 최대 할인점인 따룬파(大潤發) 마트에 진출한다.

쌍방울은 따룬파마트 실소유주인 대만 룬타이그룹과 12일 룬타이그룹 선양 지사에서 정식계약을 맺고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 등 동북3성 점포에 먼저 입점키로 했다.

내달 중 이들 25개 점포에 트라이 내의 26개 품목을 납품하게 된다.

따룬파마트는 중국 전역에 총 25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 매출이 11조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중국 내 할인점 중 1위로 꼽힌다.

쌍방울은 이번 대형할인점 진출로 직영매장•대리상•쇼핑몰과 더불어 유통망이 대폭 확충됨에 따라 중국시장 매출 신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쌍방울은 50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4월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 현재 모두 26개 전문매장을 운영 중이다. 내년까지 총 80개 이상 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쌍방울은 이처럼 중국 내 유통망이 날로 확대될 것에 대비해 상하이 법인을 거점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현지경영 강화에 나섰다.

현지 환경에 맞는 상품개발과 마케팅이 시급하다고 판단, 디자이너•기획MD 등 중국인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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