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씨는 2011년 11월부터 올 1월까지 대구와 수원 등지에 텔레마케팅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특정 다수인에게 대출회사를 사칭해 저리로 대출을 해 준다는 문자를 전송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최모씨 등 피해자들에게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입금 받아 가로챈 혐의이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전국에 6개팀을 만들어 총책, 관리책, 대포통장 모집책, 대포통장 개설책, 유인책(TM), 인출책 등으로 각각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사기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진서에서 검거되어 교도소에 수감중인 총책 A씨는 자신의 추가 범행이 발각될 것을 염려하여 이번에 검거된 B씨에게 경찰이 추적하는 사실을 알리고 도피를 지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검거된 안씨는 경찰이 추적하는 중에도 대출사기범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결혼식까지 치른 후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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