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IBK, 손잡고 금융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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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IBK, 손잡고 금융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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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파생상품 가격결정 솔루션 국산화 시동

고려대학교(계량금융기술연구소․소장 위인숙)와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5월 29일(수) 오후 3시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 6층 강당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Proactive KU : OTC 시스템‘의 실용화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Proactive KU : OTC 시스템은 장외파생상품 가격결정 솔루션으로서, 국내 금융회사 대부분이 막대한 사용료를 지불하면서도 국내 금융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은 외산 솔루션만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 중인 솔루션이다.

고려대 계량금융기술연구소는 이 시스템의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IBK증권은 이를 지원하는 한편, 솔루션을 실무에 적용한 뒤 학교 측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인턴십 채용을 통해 고려대 계량금융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에 실무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또 향후 학술교류의 일환으로 금융분야 학술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한다.
이날 행사에는 염재호 고려대 행정대외부총장, 위인숙 계량금융기술연구소장, 마동훈 대외협력처장(이상 고려대), 조강래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허 준 총괄부사장, 이영준 CM사업부문장(이상 IBK투자증권) 등이 참석한다.

위인숙 소장은 “현재 장외파생상품의 거래는 외국계 금융기관이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기관은 가격결정시스템을 대부분 외국의 솔루션업체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금융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실용화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강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하에서 창조경제의 주축인 금융시장 발전과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산학협력이 학계와 금융업계간의 채널 확대 및 연구 ․ 개발의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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