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불구 여행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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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불구 여행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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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제 근무, 환율하락... 경기도내 17%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여파로 여행 문화가 확산 되면서 경기지역은 물론 소도시에도 여행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현재 도내 여행사는 국외 여행업 389개와 국내 여행업487개, 일반 여행업 26개 등 모두 902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도내 여행사가 국외 여행업 21개 등 832개였던 것에 비해 70개가 늘어난 것으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경기도내 여행업계는 올 들어 주 5일 근무 시행이 본격화 되면서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이 늘어난 데다 올 하반기부터 꾸준하게 내려간 환율이 해외 관광객 증가에 탄력을 더해줘 여행사 급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현재 내국인 해외여행자는 75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만8천여 명보다 16.8%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인터넷을 통해서도 영업 및 판매가 원활하게 이루워져 사무실 임대료 등이 감소해 창업 비용이 대폭 줄어든 것도 도내 여행사 증가의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최선옥(43세 여)씨는 전화 인터뷰에서 이전 보다 여행사 창업이 수월해지면서 여행사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주 5일제 실시로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레져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관광객과 여행사 숫자는 앞으로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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