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번째로 치러진 이번 2013 희망농구올스타전은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들과 NCAA 출신 선수들이 포함된 주한미군팀 ‘The Yongsan Gladiators’가 맞대결을 펼치는 등 모처럼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희망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명예회장(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대회사를 통해 “희망농구 올스타전이 다문화가정과 심장병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농구 꿈나무들에게는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구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행복축제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범 희망나눔 대표의 개회선언에 이어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KBL 올스타가 주한미군팀 ‘The Yongsan Gladiators’를 99-66이라는 큰 점수차로 이겼다.
하지만 승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이날 두팀은 경기 모두 승패보다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에 수익금을 전달한다는 뜻을 가졌기 때문이다.
또 이번 올스타전에는 본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가족 슈팅 이벤트를 비롯해 DM-KIDS와 더 퍼포즈 등 댄스팀의 공연과 걸그룹 파이나의 축하 공연이 열렸다.
축하 공연 외에도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와 Gladiators, 이번 올스타전을 주최한 한기범(49) 대표, 유명우 전 프로권투선수가 가족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층 아이들과 2인3각 릴레이 게임을 함께 했다.
특히 LOVE COIN 이벤트, 선물 투척 이벤트, 말레이시아 여행권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IBK기업은행이 1억5천만 원을 후원해 눈길을 끌었다. KBL의 레전드 서장훈(39, 207cm)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500만원을 후원했고, 저소득층 가족 1,000여명이 이번 올스타전을 관람했다.
이번 희망농구올스타전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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