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트 운영자 김OO씨는 지난 4월 5일부터 원주시 소재 대리운전사무실에서 불법으로 사설경마사이트를 개설한 후,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경마 장면을 실시간 중계하는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였고, 불법 경마를 하러온 피의자들로부터 마권을 구입해 주고 경주 결과의 배당률에 따라 배당금을 나누어주는 방법으로 3월 말부터 4월26일까지 3,000만원 상당의 사설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다. 함께 입건된 박OO씨 등 6명은 불법으로 경마 도박을 한 혐의다. 김00씨는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마권을 구입해주거나 승률에 따라 환전을 해주고 도박금의 20%인 1만원당 2000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김OO씨는 대리운전사무실을 운영하다가 장사가 안되자 과천경마장에 다니던 경험을 살려 불법경마사이트를 운영하게 되었고, 함께 불법으로 경마도박을 한 사람들은 과천이나 부산까지 가지 않아도 경마장과 동일하게 실시간 배팅을 할 수 있고, 배팅할 수 있는 금액(경마장은 1인 1회 최대금액 10만원, 불법경마사이트는 무제한)에 제한이 없어 불법경마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실제 사설경마사이트 운영자 및 도박 계좌에 입금한 사람들에 대하여도 도박혐의를 적용,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원주경찰서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도박사이트 등을 직접 운영하는 세력에 대하여는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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