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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 컷 | ||
이혼율이 급증해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을 보기 힘든 요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가 국내에서도 재현돼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저승길까지 동행한 한 부부의 애틋한 금실로 25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일어난 일이다.
게다가 이 이야기는 곧 개봉될 <노트북>의 한 장면과 똑같아 많은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24일 오전 8시경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김종택(83)씨가 병원에서 세상을 떠나고 6시간 후에 그의 부인인 남후아(85)씨도 자택에서 숨을 거둬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66년을 해로하면서 팔순까지도 신혼부부처럼 금실이 좋았다는 김종택, 남후아 부부의 사랑은 최근 불륜과 이혼 등으로 얼룩진 젊은 이들의 행태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하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이 일은 평생을 지켜 온 사랑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영화 <노트북>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특히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국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국내에서 일어난 노부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인해 그 감동에 대해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17살에 만나 줄곧 서로만을 바라보고 살아 온 한 커플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곁에서 그녀를 지켜준다는 스토리가 영상에 옮겨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 영화도 원작자의 장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이기 때문에 그 감동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은 ‘한 여자를 위해 평생을 지켜 온 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 영화로 할리우드 액션과 잔혹 무비극에 지친 우리들에게 ‘영리한 할리우드’가 모처럼 선보이는 클래식 멜로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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