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중랑구의회 의원들의 현장 방문은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건설 현장을 방문 점검해 안전사고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문제점이 있을 경우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제 186회 임시회의에서 보완 등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대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11일 광장동에 위치한 용마터널 건설현장 사무실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터널 굴진을 거의 끝낸 면목동 용마터널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의원들은 공사 진척 상황과 공사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의원들은 “용마터널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건물 균열과 소음 그리고 진동과 공사먼지 등 피해가 많은 만큼 민원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한 뒤 “면목동 주민들은 불편함만 있고 혜택은 거의 없다”며 “환기시설이 동력장치에 의해 잘 작동되겠지만 자연바람이 많이 유입되면 환기가 제대로 안될 수 있으니 기술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장 인근 영업 점포를 찾아 보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아직까지 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한 미철거 구간 세대에 대해서 용마터널 공사가 완료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해결을 해달라”고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이어, 의원들은 면목동 중랑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 건설되고 있는 주차장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후 의원들은 2차분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사고의 우려는 없는지와 설계대로 제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건설 현장을 둘러본 김근종 의장은 “주택 밀집지역인 중랑초등학교 일대는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많은 곳이다”며 “주차 공간 협소로 인해 주민들 간 다툼도 많았을텐데 6월말 주차장 공사가 완료되면 이런 시름을 덜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학생 통학로 동선과 차량 동선의 구분을 철저히 해서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주차장 출입구의 시야 확보에 만전을 기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주차장 운영 주체를 민간에 위탁하지 말고 중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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