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조, 노조 최초로 공중파 TV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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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조, 노조 최초로 공중파 TV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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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조가 노동조합 최초로 공중파 TV광고를 선보였다.

외환은행 노조는 25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총 48회에 걸쳐 SBS를 통한 영상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노조가 영상광고를 TV채널을 통해 송출한 것은 지난 2011년에 현대차 노조가 캐이블 채널을 통해 자체제작 영상 광고를 송출한 것에 이어 사상 두 번째다.

당시 현대차 노조는 대표적 강성노조로서 일각에서 갖는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미지 타이즈 성격의 영상광고를 제작, 캐이블 채널을 통해 송출한 바 있다.

현대차 노조가 최초로 TV 채널을 통한 노조광고 송출이란 선례를 기록했다면, 이번 외환은행 노조는 노조 최초로 TV 공중파 채널을 통한 영상광고 송출이라는 새로운 사례를 남기게 된다.

외환은행 노조는 "이번 광고는 하나금융의 외환은행에 대한 인수합병에 대한 반대 투쟁의 일환으로서, 보다 많은 일반 국민의 관심과 여론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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