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정공㈜(대표이사 이인)이 20일 결산 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인화정공은 결산 배당으로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배당은 9,180,848주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배당금액은 4.6억 원이다.
회사측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조선업계 불황으로 다소 부진한 별도 실적을 발표했지만 자회사인 대연정공의 실적 상승 덕분에 안정적인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배당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해 대부분 기업의 실적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배당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고, 특히 전방산업인 조선 업황이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인화정공의 배당 결정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인 대표는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고자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배당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화정공은 같은 날 3월 22일 예정의 주주총회 일정과 자회사 대연정공의 주식 50만 주 취득 결정도 함께 공시했다. 이번 대연정공 주식 취득은 시설 투자를 위한 자본 증자 목적이며, 총 50억 원 규모이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3%이고, 이후 대연정공의 주식수는 55만 주가 된다.
인화정공은 지난 2011년 11월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인 대연정공, 2012년 11월 금속성형기계 제조 기업 해동산업을 각각 인수 하여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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