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사업은 2003년까지 2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편당 최대 4억원까지 지원하였으나 제작사에서 추가 투자를 유치하는데 여전히 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금을 8억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8억원의 지원금은 위원회가 단일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지원금으로는 최대 액수이다.
위원회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실험성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정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국내외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천년여우, 여우비>는 우리에게 익숙한 여우 설화를 환타지 어드벤처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한 작품으로서, 특히 신비스럽고 독특한 캐릭터, 배경 디자인의 설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파일럿 필름에서 보여지는 영상의 깊이감과 색상의 환상적인 구성은 미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새롭게 진일보된 애니메이션 작품이 출현할 것을 예감하기에 충분했다.
<마리이야기>이후 보다 성숙된 이성강 감독의 연출 역량과 제작진의 애니메이션 작화 완성도에 더해서 아동 중심의 가족용 장편으로 대중성을 동시에 담보하려는 스토리 구성와 캐릭터 성격 설정 방향에 대부분의 심사위원들이 공감을 표했다.
2003년도에는 씨즈엔터테인먼트의 <도꾸>와 픽셀 플레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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