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충남경찰은 제24기 교육전문직 공개 전형 관련, 응시자들에게 미리 논술과 면접문제를 알려주고, 대가를 받은 장학사 C씨(47)를 1월5일 구속하고, C씨로부터 문제를 받아 시험에 합격한 대가로 2000만원을 준 D모(47)씨를 1월9일 구속했다,
A씨, B씨, C씨는 지난 해 6월14일 시험 공고 전후 시험 응시자 일부에게 미리 문제를 만들어 전달한 다음, 시험 출제위원 선발자중 일부를 포섭해 응시자에게 배포한 문제가 시험에 그대로 나오도록 유도하고, 합격자들로부터 대가로 1인당 1~3000만원을 받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 등은 중등 분야 응시자 16명과 초등 분야 응시자 2명 등 모두 18명에게 문제를 알려주고, 대가로 모두 2억6000만원을 받았으나, 경찰이 수사 착수 이후 일부 돌려 준 것을 제외한 2억3800만원을 압수했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구속된 C씨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모든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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