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교통 및 제설대책, 의료대책, 물가안정대책, 훈훈한 명절 보내기 등 6개 분야 15개 단위사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구는 설연 휴 특별교통대책으로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심야택시단속반을 편성해 서울시 및 강북구와 합동으로 청량리역 부근 승차거부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폭설에 대비해 비상발령 예고제, 대직 비상근무시스템 구축, 제설대책반 24시간 운영 등 제설 초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속한 제설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는 노원자원회수시설, 환경자원센터 및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인 관계로 쓰레기 반입이 안되기 때문에 특별대책기간 동안 쓰레기 매일 수거체계로 전환하고 설 연휴 동안에는 쓰레기 임시저장소인 암롤박스를 최대한 확보해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46개 의료기관과 141개 약국 등 총 187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설 연휴 동안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2월 1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자체진료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명단은 동대문구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dd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는 국번없이 119를 통해서 24시간 응급상황시 대처방법과 응급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국제유가 상승, 한파에 따른 농수축산물 공급부족으로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물가관리를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불법상거래행위 단속 및 가격조사를 통해 설 성수품 안정공급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별로 설맞이 경품대잔치, 할인특판 행사 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고, 2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동시장 주변에는 주차를 임시로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희망의 1:1결연가구인 1,350여가구에 사랑의 쌀 (가구당 1포 4㎏) 및 사랑의 목도리 1개씩 전달할 예정이며, 저소득 가정 아동 140명 및 장애인 가정 500가구에는 상품권 및 위문품을 지원한다.
이 밖에 구는 연휴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사장 및 시설물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불법주정차단속반, 공원녹지 관리반, 하수시설물 긴급복구반, 노점특별정비반 등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는 3일로서 예년에 비해 짧아 하루 이동인원이 전년 대비 20%가량 늘어날 예정이어서 귀성․귀경길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동대문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마련해 구민 여러분이 고향에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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