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차기작 <외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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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차기작 <외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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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에 대한 신뢰와 연기폭을 넓히기 위해

최근 영화계의 최고 이슈로 떠오른 배우 배용준이 차기작으로 허진호 감독의 신작 <외출(가제)>(제작/블루스톰)에 출연한다.

배용준은 2003년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통해 관객 동원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전을 치렀다.

2일 영화사 블루스톰 측은 이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배용준은 섬세한 사랑의 흐름과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은 영상을 그려내는 허진호 감독과의 작업을 소원해 왔고 허진호 감독 또한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공존하는 배용준만의 매력을 언젠가 꼭 영화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랬다"며 이번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최고의 멜로 배우와 멜로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게끔 하는 <외출>은 출장 중이던 아내의 사고의 소식을 들은 한 남자가 낯선 지방도시에 가면서 아내와 동승한 남자와 그의 아내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아주 특별한 상황에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겪는, 불안하고 복잡하고 그러나 행복한 만남과 이별이 허진호 감독 특유의 감수성으로 표현된다. 극중 배용준은 콘서트 조명 감독인 인수 역을 맡았다.

특히 제작사측에 따르면 배용준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기 때문에 아직 완성본의 시나리오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허진호 감독에게 전해들은 스토리 라인의 강렬함에 출연의사를 전격적으로 밝히게 되었고 감독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극적인 상황에서의 사랑은 연기폭을 더 넓혀 가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진호 감독 역시 "이번 작품에서는 인물을 보다 가까이 들여다보고 싶으며 그만큼 감정표현도 많이, 세게 갈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이전 영화와 또 다른 느낌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제작사 블루스톰의 창립작품이며 쇼이스트에서 투자 배급하는 영화 <외출>은 여배우 캐스팅을 완료한 이후 겨울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 중이다. 개봉은 200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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