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소방서(서장 김병호)는 12일 온산하수처리장에서 소방공무원 20여명과 소방차량 5대가 참여한 맨홀 유해가스 누출에 따른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맨홀사고의 특성 상 사망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며, 현장에 대응하는 우리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높은 위험성이 내포하고 있다.
맨홀사고에 대비한 맞춤형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온산하수처리장과 온산소방서의 합동으로 실시됐다.
훈려내용은 처리장 관계자 비상 시 개별 임무숙지 및 초기대응요령 교육, 맨홀 등 밀폐공간의 특성을 감안한 현지적응 및 인명구조기술 습득, 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응작전 전개를 위한 안전관리기법 상호 토론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훈련을 주관한 진승현 대응구조과장은 "맨홀 등 밀폐공간내 작업 시는 필히, 사전에 환기를 실시하고, 유독가스 및 산소농도를 확인하며, 공기호흡기 등 보호장구를 착용 후 작업에 임할 것을 당부했으며, 이번 훈련이 더 이상 하수처리장 등에서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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