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역단체와 연계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온돌 따뜻한 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홀몸노인 등 저소득 3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민간자원과 연계해 저소득가구 난방기기 사전점검, 보일러 수리·교체, 겨울철 난방기기 응급복구시스템 구축, 저소득가구 단열보온, 동파방지설비 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내년 3월까지 돌봐주는 사업이다.
먼저 중랑구지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소속 보일러 시공설비업자 20여명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섰다. 관내 취약계층 306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이상 유무 점검을 비롯해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재 설치 및 간단한 수리도 병행해 준다.
이와 함께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서는 저소득층 80세대에 각 300장씩 24,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함께하는 사랑밭’ 구제선교단체는 올 겨울 한파가 이어질 거라는 추위에 대비해 저소득 15가구에 대해 연탄보일러 교체를 비롯해 가구당 100장씩 1,500장의 연탄전달과 더불어 가스누출기도 설치해 연탄가스 피해에 대비하기로 하였다.
한편 중랑구는 서울시가 보일러 전문 민간기업체와 저소득층 ‘보일러서비스 핫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서울시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보일러 수리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최원태 중랑구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겨울철 갑작스런 보일러 고장과 동파사고를 예방하여 어려운 이웃이 추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일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의☎:02-209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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