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쯤 연료를 주입하고 당초 발사 예고한 대로 오는 10~22일 사이에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즉각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만일 발사를 할 경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 관계자는 5일 “북한이 오전 중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발사장의 발사대에 장거리 미사일을 장착하는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히고, “작업 인력들이 일부 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2일 발사 준비 작업에 착수 한 다음 날인 3일에 로켓 1단을, 4일에는 2단을 각각 발사대에 장착했고, 4일 오후부터 3단 장착 작업을 해 5일 현재 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발사대에 3단 로켓이 모두 장착됨에 따라 발사된 로켓을 추적하는 레이저, 계측장비, 광학 카메라 등을 설치하는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이 작업이 완료되면 장착된 로켓에 대한 기술 점검을 하고, 이후 8~9일에는 로켓에 연료를 주입하는 순서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로켓에 연료 주입을 완료하게 되면 기술적으로는 1~3일 이내에 발사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편, 현재 발사대가 있는 동창리의 기온은 영하 20도, 체감온도는 영하 30도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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