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은 물론이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와 19대 총선에서도 일등공신으로 알려진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가 우리나라 대선에 미칠 위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선거운동에 대한 갖가지 제약으로 그 동안 굳게 닫혀 있던 SNS 빗장이 처음으로 활짝 열린 19대 총선에서, 오차 범위 내의 근소한 지지율 차이로 혼전 양상을 보였던 대전의 한 지역구에서 SNS와 쉽게 연동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스마트폰 앱(App)을 최초로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하고 무려 12% 이상의 지지율 상승을 보이며 여유 있게 당선되어 큰 관심을 끈 적이 있었다.

기존의 선거운동이 후보자 중심으로 공약과 정책을 발표하면서 주로 언론을 통해 노출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반면에 정작 나라의 주인인 유권자들이 각자가 좋아하는 후보를 속 시원하게 지지하거나 상대방 후보를 비판하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가 제한적이란 점에 착안하여, 서로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의 유권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SNS를 통해 함께 어울려 경쟁적으로 토론하는 가운데 바람직한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의 대통령’을 뽑을 수 있는 집단지성이 형성된다는 것이 핵심적인 아이디어이다.
언론 매체를 통해 발표되는 대표적인 여론조사 결과는 물론 ‘나의대통령’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어느 후보를 얼마나 지지하는지를 조사하여 쉽게 비교해서 볼 수 있는 통계자료가 그래프로 제공된다.
별도의 설명이 없어도 쉽고 간단히 게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기능을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거나 미리 앨범에 보관된 사진을 선택하여 첨부할 수 있고, 문자로 내용을 입력하고 저장하기 전에 원하는 특정 후보를 선택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후보 지지자들은 ‘나의대통령’ 앱을 이용하여 사진을 촬영하고 메모 글을 입력하면 사진 촬영 장소의 위치정보와 함께 앱 사용자 간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및 카카오톡 등의 SNS를 통해 친구들과도 쉽고 간단히 공유할 수 있어서 큰 홍보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공유된 사진 촬영 위치 정보는 스마트폰 GPS 내비게이션과 연계되어 쉽고 빠르게 정확한 지점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앱을 이용하는 친구들끼리 약속장소나 경치가 좋은 곳을 알리고 싶을 때, 간단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만 하면 상대방은 촬영 위치를 지도로 쉽게 확인하고 바로 찾아 갈 수 있어 유용하다.

위치기반 SNS(LBSNS) 스마트폰 앱인 ‘나의대통령’ 개발을 주도한 (주)이포지션닷컴(대표 김상수) 이사 이상지 박사는 “앱 사용자들이 선거를 통해 좋아하는 후보를 마음껏 지지하고 SNS를 통해 퍼뜨릴 수 있고, 평소에 친구들과 약속장소를 쉽고 정확하게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며 “대선 이후에도 이 앱을 신문고와 같은 수단으로 활용한다면 국민들과 항시 소통하는 열린 정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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