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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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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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장애학생요구도 설문조사 실시를 통한 지원방안 확대 계획 수립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장애학생의 학습지원을 위해 매학기 '장애학생 요구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0월 '2012년 장애학생요구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장애학생요구도 설문조사는 단순한 설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애학생들이 학습에 조금이라도 불편점이 없도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수업에 반응을 하고 있다. 실제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07년부터 사이버대학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수화통역콘텐츠를 제작해 장애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해 왔다.

2010년에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수화·자막 콘텐츠개발 및 제작확대, 장애학생활동보조 도우미지원, 노트북 등 학습기자재 대여서비스, 장애학생 시험시간 연장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장애학생지원센터-홈페이지'를 개설해 취업정보 및 안내지원, 수화 및 자막지원 콘텐츠 정보안내, 장애학생 이해관련 및 교육정보지원, 대학생활 안내지원, 장애학생 도우미 지원, 보조공학기기 대여지원 등의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0월 8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1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라 김영숙 학생처장(특수교육학과 교수)는 "현재 실행하고 있는 장애학생 시험시간연장을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장애학생지원센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애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2013학년도부터 수화·자막 콘텐츠를 학기당 20과목 이상 확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적극 지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콕아시안게임 보치아 종목 은메달리스트이기도한 사회복지학과 김준엽 학우는 "시험시간 연장에 대한 적용범위를 전과목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며 "손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일반인들과 달라서 빠르게 마우스를 조작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는 국립특수교육원의 적극적인 연계지원을 통해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속기록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대구사이버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총 장애학생(102명) 중 19.6%에 해당하는 청각장애학생 20명 중 14명이 수강과목학습의 속기록을 지원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근용 총장은 "특수교육의 메카이며 대구대학교와 동일 영광학원 재단법인의 명성에 걸맞게 대구사이버대학교 역시 온라인 교육에 있어 장애학생이 가장 다니고 싶어 하는 대학, 가장 편안하게 공부하며 미래의 꿈을 준비할 수 있는 대학교로 만들겠다"며 "무엇보다도 그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일반 재학생뿐만 아니라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지원을 위해 가장 앞서서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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