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후반전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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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후반전이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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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내용도 새로운 내용들로 교체

강릉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여행이 개막 5일째를 맞아 반환점을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2012강릉ICCN세계무형문화축전 행사장 에 미담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전 직원이 전기간권을 구매하여 축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생 등 소외계층 아동 110명에게입장권을 구매하여 전달하기도 하였다.

또한 강릉 공군 제18전투 비행단에서는 소속장병들에게 군복무시절 근무지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지역을 배우기 위해 장병 대부분이 축전에 참가하고 있어 군 생활 동안 세계무형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강릉문화원에서 전국 문화원을 대상으로 축전 알리기에 적극 나선 결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30여개 지방문화원 회원들이 단체로 강릉에서 펼쳐지는 세계의 문화를 맛보기 위해 강릉을 찾고 있다.

축전이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체험으로 하루만으론 시간이 부족하자 전기간권에 대한 문의와 구매자도 늘고 있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한 모 씨는 “단오문화관에서 공연된 단오굿과 다노네, 다노세를 보고 세계무형문화도 좋지만, 강릉 단오문화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말하고 “지금이라도 강릉 단오문화를 알게 되어 다행이다. 무형축전을 좀 더 즐기기 위해 강릉에 더 머무를 예정이라며 전기간권을 구매한다”고 하였다. 호주에서 온 마손 부부를 비롯한 외국인 전기간권 구매자도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축전이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공연내용도 새로운 내용들로 교체되기 시작하였다. 23일부터 시작된 이탈리아 시칠리아 인형극은 단체학생 관람객들의 최고 인기공연으로 자리 잡아 450석 규모의 단오문화관은 매 공연 시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 외에도 24일부터는 정렬적인 아르헨티나의 탱고, 브라질의 대표축제 아테솔, 동유럽의 이색문화를 소개할 크로아티아 베차락, 그림자로 인형극을 펼치는 인도네시아 와양인형극 등 축전 후반부에도 즐겁고 신나는 세계문화여행은 계속 펼쳐지게 된다.

조직위는 축전 분기점인 개막 5일을 맞아 도심 곳곳 축전 현장을 즐기는 방문객들을 지금까지 18만명으로 추산하고 목표 관람객 유치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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