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청(구청장:강성호)은 관내 초등학생 15명, 중학생 27명으로 구성된 학생 42명이 지난 10일~15일까지 교육관련 첫 국제교류를 위해 필리핀 앙헬레스시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6월에 서구청과 필리핀 앙헬레스시가 학생교류를 위한 우호협력 체결에 따른 약속 이행이다.

교류비용은 항공요금, 입국수수료 등 최소경비를 본인이 부담하고 홈 스테이 가정, 학교, 현장학습, 시티투어 등 앙헬레스시에서 부담을 했다.
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웨스트필즈 국제학교에서 수학, 과학, 역사 등 공동수업 △노블레스 국제학교 문학, 사회, 과학 등 공동수업 △홀리엔젤 부속대학 시설 투어 및 문화공연 △앙헬레스시 문화와 역사체험을 했다.
이번 교류로 앙헬레스시에 신뢰감을 주고, 교류의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교류학생들 자긍심 고취는 물론 필리핀 교육도시 바콜로드시와 학생교류를 위한 우호협력 체결을 위해 구청장이 직접 동행했다.
교류학생 선발은 지난 지난 9월 5일~9일, 14일 서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학교에 공문을 보내어 모집한 결과 총 47명(초19, 중28)이 신청해 지원배경, 필리핀 적응능력, 배려성, 생활영어 능력 등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교류학생 42명(초등15, 중학생27)을 선발했다
이번 학생교류에서 가정형편 사정상 참여하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비산7동 민간사회안전망에서 초등학생 1명,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부에서 중학생 1명, 총 2명에게 항공료 전액을 지원했으며, 방문도시인 앙헬레스시는 금년 8월 수해를 많이 입어 의류180kg(새마을단체100, 바르게단체20, 서구청 직원60)를 전달하고 이현동 프레시원 대표 등 관내 독지가가 초코파이 39박스(86만원 상당)을 기탁하였고 홈 스테이 가정 선물을 위해 머리핀, 헤어벤드 액세서리 재료 30만원 상당을 나름문화센터(평리3동 소재)에서 기증을 했다. 또한 서구에서 아시아나 대구지점에 학생 국제교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한 결과 항공료를 대폭 할인받고 출국 시 기내 이벤트 행사도 지원을 받았다.
또한 2013년 2월에 싱가포르는 Yishun Town(이슌타운) 중학교 및 Fuchun(푸춘) 중학교와 5박 6일 일정으로 중학생 40명 정도 교류를 할 계획이다. 상대국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싱가포르 이슌중학교와 푸춘중학교 학생들은 내년 5월경에 서구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강성호 서구청장은 지금까지 무료 홈 스테이 방식 청소년 국제교류를 하는 것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이며, 학생들이 필리핀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또래 학생들과 공동수업, 취미교류 등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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