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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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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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성가족과(과장 : 최은자)에서는 지난 24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주부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과 나눔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고향을 떠나온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져왔다. 올해에도 외로움을 달래는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송편빚기 체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국민연금공단전주지사, 안디옥교회 등의 후원으로 안디옥교회 1층 식당에서 송편을 빚어 함께 음식과 빵, 과일을 담아 북한이탈주민 130여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국으로 시집 와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부주 50여명을 초청해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은행본점 1층 갤러리와 악기전시장을 견학하고 20층 식당에서 ‘송편빚기 체험’을 하였다. 사랑과 정성을 담아 빚은 예쁜 송편을 곱게 포장하여 추석선물로 마련한 생활용품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100가정에 전달하였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향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결혼이주여성과 북한이탈주민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고, 우리 고장과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해 지역사회에 보다 쉽게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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