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판매업소 착색염료 사용하다 무더기 적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생선판매업소 착색염료 사용하다 무더기 적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식약청, 색깔 화려한 생선 주의 당부

부산지역 주요 생선판매업소들이 추석에 제수용품인 생선에 사용해서는 않되는 물감을 색칠해 싱싱한 생선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오다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지방식약청은 20일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으로 사용하는 생선류에 사용할 수 없는 '합성착색료'를 생선표면에 입힌 뒤 불법 판매한 4개 업소를 적발해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관할 경찰에 고발했다.

부산식약청에 따르면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W상회는 덴마크산 돔에다 색상을 선명하게 하고 신선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어류나 패류등 천연식품에는 사용할 수 없는 합성착색료인 '적색2호, 황색5호', '황색4호 등을 물에 희석해 생선표면에 뿌리거나 발라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C상회도 뉴질랜드 산 돔에다 합성착색료와 한방약재인 치자 등을 이용해 물감을 사용하는 등 부산의 유명 재래시장에 위치한 4개 대형 생선판매 업소가 이같은 일을 저질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기만하고 비위생적으로 생선을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등 소비자들도 제수용 생선을 고를 때 지나치게 색상이 화려한 수입생선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