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사장 박미석, www.iwff.or.kr)은 개발도상국 농촌여성들의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을 위하여 볼리비아, 캄보디아,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 여성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16명을 초청해서 ‘개발도상국 농촌여성 경제력향상 연수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국 : 부탄, 볼리비아, 캄보디아, 차드, 동티모르, 엘살바도르, 요르단, 탄자니아, 우간다 9개국
오는 9월 6일(목)부터 26일(수)까지 국제협력단(KOICA)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의 여성농업인 지원정책 농업 및 농촌개발 정책역량강화를 통해 참가국 농촌여성의 경제력 향상을 제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 참가자들은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정부기관과 여성농업인이 운영하는 영농조합법인, 영농회사 등을 방문하여 여성농업인 육성 및 농촌여성 창업 지원정책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된다.
또한 개발도상국가 대부분이 농업이 주산업이고 여성들이 가업인 농업에 종사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농산물의 생산자와 소비자, 농촌과 도시가 지역경제 내에서 순환하고 공생하는 로컬푸드 시스템을 정착시킨 전라북도 장수, 완주군의 지역경제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자국에서의 적용가능성을 학습해 볼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인 농촌개발모델로 꼽히는 완주군 지역경제순화센터는고령자와 여성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마을별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새참수레, 안덕파워빌리지, 농산물 직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농촌성공모델이다.
이번 연수 과정은 단순히 여성농업인에 대한 지원정책과 다양한 현장방문에 그치지 않고 강의와 현장방문 경험을 토대로 발전단계가 상이한 각각의 국가에 맞는 적정한 지원정책을 수립하도록 컨설팅하는 워크숍을 함으로써, 연수 후 자국의 현업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가국 대부분이 농업을 주산업으로 하고 있어 농촌개발에 대한 다양한 요청이 있으며, 앞으로 산업발달 과정에서 진출하게 될 다양한 미래산업 직종에 대한 호기심도 높지만, 국가기반산업인 농산업을 중심으로 한 여성직업훈련은 물론 농산물 가공산업에서 여성의 참여확대를 높이는 정책에 특별한 열성과 관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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