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요즘, 한낮의 자외선은 기미를 발생 시키기에 충분하다. 대표적 색소성 질환인 '기미'는 주로 20~30대 이후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이다.
피부를 칙칙하게 하고 지저분하게 만드는 기미는 깨끗한 소위'우윳빛피부,물광피부,도자기피부'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다.
기미,주근깨,잡티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지만 이미 생긴경우라면 하루 빨리 피부과에 내원하여 조기치료를 해야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레이저토닝은 기미치료시술중 가장 가장 탁월하다고 알려진 시술이다. 최근에는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스펙트라 레이저토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펙트라레이저토닝은 새로운 기미치료법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개념 멀티 레이저 시술이다.
915mm의 매트릭스 다이오트 레이저와 RF 파장이 결합되어 깊은 진피층 2.5mm 깊이에서 대향 열치료구간을 생성, 강력한 열손상 효과를 통해 콜라겐 재생과 활성화를 자극시켜 모공 뿐 아니라 스킨 타이트닝과 주름, 여드름, 여드름흉터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FDA에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은 스펙트라레이저토닝은 .통증과 부작용 치료를 위해 프락셔널 기법을 사용한 시술법이며 기존의 프락셔널 레이저처럼 상처가 나지 않으면서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 치료법 이지만 시술과정에서 순간적인 고출력 파워로 피부심층 기미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열효과로 인한 멜라닌세포 자극을 최소화한 기법으로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뿌리깊은 난치성 기미도 선택적으로 파괴해 준다.
무엇보다 기미에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색소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고 되도록 장시간 자외선노출 되는것을 피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깨끗하고 밝은 피부가 될 수 있다.
도움말 : 매직피부과 장훈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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