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5대 폭력 지난해 비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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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5대 폭력 지난해 비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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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20일부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5대폭력 척결 계획'을 시행해 474명을 검거하고 이중 47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95명(164.8%)이 늘어났다.
 
5대 폭력 검거사례를 보면 조직(성)폭력배 91명 검거해 이중 7명이 구속됐다.

검거된 조직폭력배 91명 중 신흥조직 폭력배가 80명으로 기존 조직폭력배 11명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불법보도방 등 각종이권개입 80명(87.9%), 폭력행사 5명(5.5%), 유흥업소 갈취 1명(1.1%), 기타(사기) 4명(4.4%) 등으로 자금·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타지역 폭력배·보도방 업주 등과 규합, 재결성을 시도하는 추세다.

성폭력 사범 101명을 검거해 이중 13명을 구속했다.

성폭력사범 101명 중 초범이 51명(50.5%), 전과자가 50명(49.5%)으로 전과자 중 동종범죄 재범 6명, 이종재범 44명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발생은 81건 중 심야 40건, 새벽 7건, 오전 8건, 오후 18건, 초저녁 8건, 밤 12건 등으로 차지했다.

학교폭력도 지난해 기간에 비해 65명(97.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폭력으로 총 132명이 검거됐으며, 유형별로는 폭력 55명(41.7%), 갈취 35명(26.5%), 기타 87명(31.8%) 등 사소한 괴롭힘도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돼 학교현장의 안정화 추세다.

울산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5대폭력 척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전국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묻지마·성폭력 범죄 등 강력사건에 대해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신고·제보자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개인의 비밀과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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