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김복만 교육감을 포함한 국제교류 대표단이 필리핀 수빅청과 교육교류를 위해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필리핀 수빅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방문기간 동안 김 교육감 일행은 울산-수빅청 교육교류합의를 체결하고, 수빅청 관내 학교 3곳(원주민학교, 몬테소리학교, 카스틸레오스학교)을 방문하기로 했다.
교류 합의서는 양측의 상호이익과 교육을 위한 협력활동으로 중점 협력분야는 ▲울산-수빅 학생 및 교직원 상호교류 ▲문화교류 ▲박람회 및 회의에서의 관광증진 협력▲인적자원개발 ▲과학기술 발전 등을 담고 있다.
출발에 앞서 김 교육감은 "필리핀은 다양한 고유문화와 찬란한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한국전쟁 때에는 전투부대를 파병하여 우리를 도와준 혈맹국이며, 필리핀 수빅시는 경제특구로 필리핀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 내에서도 개혁과 개방이 가장 잘 이루이지고 있는 곳으로, 수빅청과 인적교류와 물적지원을 위해 교육교류합의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번 필리핀 방문기간 동안 김 교육감 일행은 수빅청에는 노트북 6대 지원, 원주민학교에는 생필품이 담긴 수해구호물품을 카스틸레오스학교에는 학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방문 및 원조로 나눔의 문화를 통한 봉사마인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에서 최초로 공여국이 된 우리나라의 위상을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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