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규모의 농업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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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규모의 농업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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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3회 농업박람회 개최

^^^▲ 제3회 농업박람회 홍보물
ⓒ 백용인^^^
전라남도는 농·특산물과 새롭게 선보인 농업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도시 소비자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농업인에게 희망과 긍지를 심어주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3회 농업박람회를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농업박람회는 “우리 농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술농업 박람회, 수출·판촉 박람회, 체험학습 박람회, 농업관광 박람회』에 주안점을 두고 개최된다

올 농업박람회는 수출농업을 육성하고 농가 소득을 높여 농업인에게 긍지와 풍요로움을, 소비자들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게 농업이 품은 생명의 가치와 신비를 한아름 안겨주는 기쁜 축제의 마당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2년 처음 열려 전국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온 박람회는, 국내 농업의 대표적인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의미에서 지난 해까지의 명칭인 ‘남도농업박람회’를 ‘농업박람회’로 개칭했다. 또 이는 세계로 웅비하는 한국 농업의 의지와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추수가 마무리될 시기에 열리는 박람회에는 농업기술원이 연구 개발한 새로운 첨단 농업기술의 결과물과 전남도의 농업인들이 생산한 수출용 우수 농·특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이 전시될 계획이다.

또한 남도 전통음식의 맛과 인심을 체험할 수 있는 시군의 풍성한 먹거리를 모은 남도난전(南道亂廛)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상, 남도의 명소와 관광자원을 농업인들이 직접 찍은 사진전과 아울러 농촌여성 솜씨자랑 발표회, 전남 농촌경제 살리기 화합 한마당 등 부대행사도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전라남도는 2차례의 농업박람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제3회 농업박람회가 전국적인 농업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세계를 향한 농업박람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해 개최한 제2회 농업박람회는 5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시군 농·특산물의 현장 판매와 외국 수출시장의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미국과 일본 중국 등지의 바이어와 56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서울 등 대형 유통업체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 농업인에게 긍지와 자신감을 심어준 농업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류인섭 원장은 “지난해 농업박람회는 어진 소비자들을 모시는 추수감사의 큰 잔치이며, 농촌과 도시의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대동(大同)의 장터로 만들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성공적인 윈-윈(win-win) 행사로 발전시킨 행사였다”고 말했다.

류 원장은 또한 “제3회 농업박람회 역시 농업기술의 이색적인 볼거리·먹을거리·살거리·체험거리·배울거리가 풍부한 대형 박람회로 생명산업의 신비스런 진열장이 될 것이다”며“ 좋은 환경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의 전시·판매 등은 도시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웰빙(well-being)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며, 농업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총체적인 농업박람회로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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