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LPGA(여자프로골프)투어인 CAT 레이디스 마지막 날(19일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 6,687야드. 파 73)에서 전미정) 선수가 통산 13언더파 206타로 이번 시즌 3승째를 기록하면서, 통산 20승째를 기록했다.
전미정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약 1억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이보미, 일본의 핫토리 마유(服部真夕), 모리타 리카코(森田里香子), 선수가 4타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에 1타 뒤진 사카이 미키(酒井美紀) 선수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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