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 단체전 만리장성에 막혀 그래도 은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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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단체전 만리장성에 막혀 그래도 은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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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인 및 단체전 금메달 4개 모두 휩쓸어가

한국 남자 탁구 단체전 경기에서 중국의 만리장성에 막혀 은메달을 목에 거는데 그쳤다. 아쉽지만 최선을 다한 은메달로 그 가치는 귀중하다.

 
유승민(30), 주세혁(32), 오상은(35)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게임스코어 3-0으로 완패했다.

비록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4년 전 베이징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결과였다.

반면,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 단식, 단체전 금메달 4개를 모두 가져가면서 탁구의 최강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한국은 제1경기 단식에서 2004 아테네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을 내세웠으나 세계랭킹 2위 마롱(Ma Long)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을 보였다. 세트스코어 1-3으로 져 1경기를 중국에 내주고, 제2경기 단식에서도 주세혁이 세계 1위 장지커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내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역시 1-3으로 패했다.

가느다란 희망을 건 한국은 제3경기 복식에서 오상은-유승민 조가 나섰으나 왕하오-장지커 조의 선제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경기를 내주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독일’이 홍콩을 3-1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 중국의 마롱(Ma Long)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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