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자치구가 집에서 새는 전기를 잡아주는 등 가정의 에너지 절약법을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각 가정에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제시해 줄 실천 리더을 양성하기 위해 ‘에너지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40명으로 ▲그린리더와 그린맘 그리고 도시농업 등 환경관련 교육 중급이상 이수자와 ▲환경 분야 자원봉사 경험 2년 이상인자 그리고 ▲기타 에너지컨설턴트 활동에 적합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며 구 홈페이지(http://www.nowon.kr)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이번 에너지컨설턴트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노원에코센터 배움마루에서 열린다.
또한 강의는 에너지 기후정책연구소 이진우 상임연구원 등 전문강사가 맡게되며, 80%이상 교육에 출석하면 에너지 컨설턴트 자격이 주어진다.
구가 에너지컨설턴트를 모집하는 이유는 기후변화의 심각성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민참여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각 가정에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각 가정의 에너지 절약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구는 앞으로 에너지컨설턴트들이 서로 대화하고 소통함으로써 조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네이버 카페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하나뿐인 지구가 기후변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환경을 살리는데 주민들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동참한다면 지구도 살릴 수 있다”며 “주민들이 전기 콘센트 뽑기 등 작은 실천이 습관으로 정착되도록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문의☎:02-21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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