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올레길 여성관광객 피살사건과 관련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지역 관광지 및 도심 속 등 울산 주요 산책로 11개소에 대해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내달 2일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시와 공동으로 안전한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구·군청, 경찰서 등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자율방범대,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 등 시민단체 대표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관광지·산책로에 대해 사전 정밀 진단을 우선 실시, 범죄취약지를 파악하고 신속 출동을 위해 지리를 사전에 숙지해 현장에 신속·정확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하고, 관광지·산책로 주변으로 도보순찰 및 거점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과 경찰이 함께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통반장회의 등 주민들 대상 관내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홍보를 통해 성범죄전력자들에 대한 정보공유로 경각심도 가지도록 홍보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책길에 대해 가로등, 방범CCTV, 비상전화기, 휴대폰 중계기 등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설치에 대한 협의와 야간에 1인 산책의 자제를 홍보하는 등 '산책로 안전수칙'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것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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