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1인당 국내총생산(GDP) 2만 달러 이상에 인구 5천만 명이 넘어 세계 7번째로 이른바 ‘20.50클럽’에 가입된 셈이며 따라서 국력이 “메이저 리그 급(級)”이 된 셈이다.
그러나 4년 후인 2016년을 정점으로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총 인구는 2030년 5,215만 명으로 최고점을 찍고 줄어들기 시작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직면하게 된다.
한국 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가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했지만 지난 1980년부터 가파른 저출산 속도를 보이면서 여성 한 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은 2005년에 1.08로 세계 최저수준까지 떨어졌다. 따라서 통계청은 2006년에 인구 5천만 명 시대를 맞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어 2010년 합계출산율은 1.23까지 다시 상승하게 됐다, 이는 농어촌 남성이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아져 1년 안에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이 지난해에는 약 98만 명까지 늘어나 인구는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고령인구수를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2010년의 15.2명에서 2040년에는 57.2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일본의 뒤를 이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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