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재외 사업가 그룹인 ‘시리아 비즈니스 포럼’이 6일(현지시각)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타도를 위해 반정부 무장 세력을 지원하기 위한 3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창설하기로 했다.
이들 그룹은 이미 기금의 절반가량은 의료 기기 및 통신 기기의 구입 비용으로 반정부 무장 세력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재외사업가 그룹은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체제에 대한 혁명을 전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공언하고, 앞으로 반정부 세력의 재외 대표 조직인 “시리아 국민협의회”에 참여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재외 사업가 그룹의 기금 모금에 대한 구체적인 루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재외 시리아 사업가 등으로부터 기부를 받거나 아사드 정권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카타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부터 자금이 유입됐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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