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우리동네 착한가게 29개 업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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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우리동네 착한가게 29개 업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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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물가모니터단의 꼼꼼한 현지 실사 및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선정 업소에 재사용 봉투 지급, 중점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된 태능숯불갈비 이대순 대표가 가게 앞에 부착된 착한가격 모범업소 팻말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물가급등에 따른 서민부담이 가중되어 물가가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에서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은 가게를 ‘우리동네 착한가게’ 로 선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개인서비스업소 대상으로 현지 실사 및 지정 심사를 거쳐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 청결한 업소 29개소를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 선정을 위해 관내 전수조사를 통해 최저가격 업소로 선정된 114개소 업소와 직접신청 및 추천을 통해 접수된 32개소, 기존 모범업소 9개소 등 총 155개 업소 대상으로 2개월에 걸쳐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꼼꼼한 현지 실사를 실시했다.

현지 실사를 통해 1차로 42개 업소가 선정되었으며 기획재정국장 주관하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요식업 20곳, 이용업 3곳, 미용업 4곳, 여관업 1곳, 목욕업 1곳 등 총 29개 업소가 최종적으로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착한가게 선정은 2011년 하반기 착한가게 선정 시 기준이 되었던 평균 점수 60점 이상보다 10점 높은 70점을 기준으로 착한가게를 선정해 신뢰성을 더욱 높였으며, 동시에 주부물가모니터단 및 공무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 개최로 선정에 공정성을 기했다.

이러한 신뢰성 및 공정성 확보로 우리동네 ‘착한가게’가 향후 개인서비스업소 전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29개 업소는 주부 물가모니터단이 지속적으로 가격변동 사항을 관리하며 인센티브로는 재사용봉투(20L) 30매씩 매월 제공되고 동대문구 ‘우리 동네 착한가게’ 홈페이지 홍보, 지역경제 소식지 연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경우 각종 금융지원 대상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착한가게 선정은 관내 우수한 업소 중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은 숨은 업소 발굴에 의미가 있다.”며 “동대문구의 숨어있는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센티브 제공 및 홍보 지원 등으로 업소들의 경쟁력을 높여 실질적인 물가안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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