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불 대학영화’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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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불 대학영화’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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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빈국으로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영화가 탄생했던 프랑스 선정

오는 5월 10일에 개막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프랑스의 루이 뤼미에르 영화학교와 교류전을 가진다.올해로 29회를 맞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새롭게 주빈국 개념을 도입하여 첫 주빈국으로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영화가 탄생했던 프랑스를 선정했다. 주빈국으로 선정된 프랑스를 네 개 초청 섹션으로 마련해 다양한 영화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프랑스 초청 섹션에는 1910년부터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초기작을 담은 ‘프랑스 중, 단편 걸작선’과 ‘이민과 이민자들’을 주제로 한 ‘한-불 테마 교류전’, 지속적으로 프랑스 사회의 문제점을 조명하는 독립영화 감독인 도미니크 카브레라를 소개하는 ‘Cineast 2012’, 그리고 루이 뤼미에르 영화학교와 부산 내 대학 사이에 열리는 ‘한-불 대학영화 교류전’이 있다.‘루이 뤼미에르’ 영화학교는 영화의 선구자인 뤼미에르 형제 중 동생인 루이 뤼미에르(Louis Lumi?re)와 레옹 고몽(L?on Gaumont) 등에 의해 1926년 설립된 프랑스의 국립 영화학교로 영화, 사진, 사운드 분야에 관한 이론과 기술의 전문적인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루이 뤼미에르’ 영화학교는 자크 드미(Jacques Demy), 장-자크 아노(Jean-Jacques Annaud), 가스파 노에(Gaspar No?), 트란 안 훙(Tran Anh Hung) 등 세계 영화사의 중요한 시네아스트들을 배출한 명문 영화학교이기도 하다. 현재 파리 동쪽 근교에 위치한 ‘루이 뤼미에르’ 영화학교는 8,000 평방미터의 대지에 촬영 스튜디오는 물론 영화 제작 전반에 관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영화제에서 ‘한-불 대학영화 교류전’이라는 섹션을 통해 ‘루이 뤼미에르’ 영화학교의 최근 작품들 10편과 부산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심으로 한 5개 대학의 10편을 교차 상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학교는 서로 다른 시각과 작품세계를 비교하며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성대 이외에도 동의대, 동서대, 영산대, 부산대 등 부산지역의 영화학과에서 제작한 작품들도 한-불 대학영화 교류전에 각 1편씩 참여한다. 아울러 영화상영에만 그치지 않고 ‘부산 영화학과 교수 협의회(회장 이종찬 동서대 교수)’의 공동주관으로 ‘루이 뤼미에르’ 영화학교의 플로랑 파졸 교수와 참여해 양국의 영화교육에 관한 컨퍼런스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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