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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lus 재생잉크 IP6615A 제품HP사의 데스크젯 810/840/845/920/810C/840C 모델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
고가의 정품잉크 대신 1만원의 재생잉크가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과거 좋지 못한 품질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재생잉크 품질이 최근들어 크게 향상되면서 소비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들의 목소리다.
최근 프린터 관련 업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잉크를 리필해서 사용하거나 재생잉크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55%로 나타났다. 또한 정품잉크 사용자 중 잉크카트리지를 교체할 때 재생잉크를 사용하겠다는 사용자들이 60%에 달해 재생잉크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규모 잉크사업자도 서서히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2년 설립해 국내 최대 재생잉크 회사로 주목받고 있는 잉크테크는 지난해 유럽 등 120개국으로 수출을 통해 300억원, 내수에서도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도 이처럼 높은 매출을 올렸으나 수출을 통한 매출보다 낮은 이유는 아직 우리나라국민들이 리필 또는 재생잉크의 사용이 '불법'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분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재생잉크 시장 확대가 프린터 업체들에게는 달가운 소식만은 않은 분위기다. 이들은 프린터 사용자들이 재생잉크 사용을 막기 위해 각종 칩을 사용하거나 리필을 해도 잉크가 부족하다는 메시지를 뜨게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생잉크사들이 잉크카트리지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폐카트리지를 계속적으로 수거해왔던 사실도 전해지고 있다.
재생잉크 업체 관계자는 "현재 프린터 업체들은 다른 사업에서는 계속 적자를 보고 있으나 오직 프린터 사업에서만 흑자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각종 프린터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잉크를 고가에 판매하면서 큰 수익을 남기고 있는 것"이라며 프린터 업체들의 수익 구조를 비판했다.
반면 한국HP 관계자는 "재생잉크 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악영향도 있을 것 같다"면서도 "자사측에서는 지속적인 R&D와 각종 소모품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들어 재생잉크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체험을 통해 품질을 확인하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계획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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