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이 왜 차려준 밥상같은 이번 19대 총선에서 자당 선대위나 정치 평론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패배를 했을까? 한번 냉철하게 분석해보자.
민통당은 이번 총선에서는 어쩌면 선거운동 하나 안했어도 제1당이 되는것은 땅짚고 헤엄칠 정도로 거저 먹기판이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어느당이나 마찬가지지만 정권 말기의 선거는 여당으로서는 죽음의 선거가 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 더욱 이번 총선은 대선과 한해에 맞물린 선거 년도로 야당으로서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의 해였다. 그런데다가 연일 터지는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비리와 민간사찰등의 사건은 야당 으로서는 호재속의 호재였건만 이를 살리지 못하고 참패를 당했는데 그 원인과 이유를 한번 냉철하게 분석해 보자.
첫번째, 자만과 착각이였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의 참패와 야당의 대승으로 나오자 자만한 것이다. 하지만 야당이 착각한것은 여론조사의 대상이 거의 모바일 인터넷에 강한 20/30/세대를 주 여론대상으로 삼았고 이명박정권을 싫어하는 여론은 무조건 박근혜와 새누리당 비토 세력으로 착각한 것이다.
이명박은 싫어하되 박근혜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가 많다는 걸 오판 한것이다.
두번째, 한국의 정서를 잊었다.
지금 시대는 마음놓고 나는 좌파다라고 당당하게 떠들어도 괜찮다고 느끼겠지만 아직 한국정서는 깊은 뇌리속에 레드(좌파) 컴플렉스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이다.
세번째, 국민을 너무 우습게 봤다.
나꼼수 라는 프로가 아무리 젊은이들한테 인기가 있다손 치더라도 그건 일부 젊은이들만의 프로였을 뿐이란걸 잊은 것이다.
그 프로의 패널 한명이 아무리 19금 프로였다 하더라도 입에 담지 못할 비속어를 남발해대고 그 들이 유행시킨 보~징어나 구멍동서 같은 비속어가 우리 아이들이 유행어 처럼 따라 하고 있는 실정인데 19금 프로 라는것은 핑계 밖에 더 되겠는가? 그런 저질방송에 저질 패널을 국회의원 후보로추천 했다는 자체 만으로도 욕먹을 짓인데, 출당은 안시키고 끝까지 후보로 밀고나가 선거를 치루게 했다는데서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그 표출이 이번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준것이 사실이다.
네번째, 한국의 정서(2)를 잊었다.
한국은 예전부터 약자를 보호 하려는 보호 본능이 강한 나라이다. 이번 총선에서 민통당과 새누리당의 선대위 구성을 보면 새누리당은 달랑 박근혜 한명이고 민통당은 통진당과 연합군을 창설하여 11명 이라는 대규모 선대위를 꾸며 1대11 이라는 구도의 싸움을 시작하는데서 부터 국민들은 약자 박근혜에게 동정심을 가졌고 더 더욱 선거전이 치열해 질수록 박근혜는 거대 야당 이라는 집합체의 위험성을 부각시키는 반면 민통당 선대위 11명은 모두가 박근혜 개인 한사람을 공격 해대는 모습을 보고 국민들의 마음은 박근혜쪽으로 기울어졌다,
다섯번째, 박근혜를 몰랐다.
네번째 분석표에서도 말했지만 국민은 약자 박근혜를 보호 해야겠다는 보호 본능도 갖고 있지만 이미 박근혜를 대통령 깜으로 점찍고 있는 분이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을 다른사람들이 공격 해대면 어느 누구라도 반발심만 커진다는 것은 다 아는사실이다. 이런 공동 심리학적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녀린 여자 하나에게 11명이 무지비 하게 공격 해대고 연좌제 까지 물어가는 행태에 국민들은 민통당에게 실망감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 없었을 것이다.
여섯번째, 너무 식상한 구호만 외쳤다.
이명박정권 심판, 새누리당 심판, 같은 선거철만 되면 나오는 너무나 형식적인 구호만 외쳤다. 이명박정권은 이미 레임덕에 걸려 심판하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어진 정권이고 그 심판마저 야당도 못했던 일을 같은 여당 출신 박근혜가 야당처럼 나서서 해결 해준 사례가 이명박 재임기간 몇번 있었던 일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곱번째, 이번 총선의 새누리당 승리에 공신은 뭐니 뭐니 해도 나꼼수의 김용민과 한명숙의 오기였다.
아마도 민통당의 20여석은 김용민과 그를 출당 시키지 못하고 껴안은 한명숙의 오기가 날렸다. 날린 20여석이 새누리당으로 간것을 계산 하면 40여석은 날아 간것으로 민통당의 제1당 기회를 날린 동시에 새누리당에게 제 1당의 선물을 안겨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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