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부추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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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부추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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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많은 건강식품으로 소비 급속 확대 추세

^^^▲ 부추는한번 심으면 3~4년간 수확이 가능한 작목이다
ⓒ 백용인^^^

전남 농업기술원은 단백질, 회분, 섬유질, 카로틴, 비타민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생채, 김치, 보신요리는 물론 건강식품으로 연중 소비가 늘고 있는 부추재배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지방의 부추재배면적은 지난해 55.8㏊로 전국의 4.4%에 지나지 않으나 300평당 5,341㎏을 생산해 3,806천원의 소득을 올리는 작목으로 수도권과 대도시 주변에서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되는 추세이다.

부추는 종자번식을 하고 있으나 분얼력이 강해 생육기에는 더욱 왕성하게 가지수가 증가하므로 포기나누기를 선호하고 있으며 한번 심으면 3~4년간 수확할 수 있고 혹한기를 제외하면 연중재배가 가능하다.

재배적지는 지력이 높고 배수가 잘되는 양토 또는 사양토로서 토심이 깊고 토양산도 6.0~6.6의 중성토양에서 가장 생육이 왕성하며 생육적온은 18~20℃로 비교적 서늘한 기후를 좋아한다.

추위와 더위에는 극히 강해 30℃까지 생육이 지속되고 영하 6~10℃에서 지상부의 잎은 죽으나 땅속의 뿌리는 영하 40℃에서도 견디므로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 가능한 작목이다.

시설하우스에서 무가온으로 재배할 경우 봄재배는 3~4월에 파종해 6~7월에 아주심기하면 이듬해 1월부터 4월까지 수확할 수 있으며, 가을재배는 9월 파종, 다음해 5월 아주심기해서 12월부터 4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노지재배는 3~4월에 파종하고 7월에 아주심기하면 10월에 1차 수확한 후 휴면기간을 거쳐 이듬해 4월부터 10월까지 수확하고, 직파재배는 3~4월에 파종해 9~10월에 1차 수확하고 휴면기간을 거쳐 이듬해 3월부터 10월까지 수확할 수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명환 연구사는 "백합과의 부추는 품종별로 잎의 크기, 수량, 생육 등의 차이가 심하므로 처음 재배할 때는 품종선택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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