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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구단은 7일 기무라 총감독이 내한해 김도균을 교토 퍼플상가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조건은 1년간 이적료 3억원에 연봉은 5000만엔(6억원)이다.
올 시즌 J2리그로 강등된 교토는 최근 55억을 들여 최용수를 영입하는 등 팀 재건을 위한 대대적인 칼질을 단행하고 있는 팀.
김도균이 교토에 합류하게 된다면 공수라인 전반에 걸쳐 최용수-김도균-임유환으로 이어지는 코리안 황금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유난히 한국 선수들과 많은 인연을 맺어오면서 국내 팬들에도 낯설지 많은 교토에서 김도균은 박지성, 고종수 등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7번째로 교토 유니폼을 입게됐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한 김도균은 소속팀 울산은 물론 부산, 포항, 대전 등의 구애 공세에 K리그 잔류를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어렵게 찾아온 해외 진출의 기회를 끝내 뿌리치지는 못했다.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 대표를 거쳐 국가대표로도 활약한바 있는 김도균은 지난 99년 연고 지명 선수로 울산에 입단, 줄곧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차는 등 맹활약했다. 최근 1-2년간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도 탈락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는 거의 회복 단계에 이른 상황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7일 교토와의 정식 계약에 사인한 김도균은 이번 주중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13일께에는 공식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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