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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하 한수경 박충훈 김진초 공애린 등 선관위 위원들 ⓒ 김동권 기자^^^ | ||
한국소설가협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가 27일 오후2시 불교방송국 3층 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작가 정연희 선생을 비롯 김병총 유금호 윤후명 선생 등 270여 명이 참석했는데 2004년 예산안 통과에 이어 곧 바로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투표결과 115표를 득표한 정연희 선생이 당선되고 부회장에 유현종 유재용 백시종 선생이, 상임이사에는 김용철 선생이 선임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기 4년의 이사에는 정연희 백시종 유재용 구인환 유현종 안장환 유금호 이동희 김지연 김병총 선샌 등이 선출되었고 임기 2년의 이사에는 정종명 이광복 황충상 김용철 김용우 정건섭 손영목 유만상 정동수 강경호 선생 등이 선출되고, 임기 2년의 감사에는 우선덕 박양호 최 학 선생 등이 선출되었다.
회장에 당선된 정연희 이사장은 "주변에서 등을 떠밀어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고 말문을 연 뒤 지
난 사태를 회고하는 듯 잠시 눈시울을 축였으나 곧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음성으로 "나이를 잊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하자 회원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정연희 이사장은 "오염되지 않는 맑은 협회운영, 화기애애하고 더욱 다정한 협회 조성, 회원들의 뜻을 기탄없이 수렴하는 민주적인 협회경영을 하겠다"는 3대 원칙을 천명한 뒤, "작가는 골방에 박혀서 집필에 몰두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대작가의 기개를 후진들에게 전수하는 것으로 취임사를 마무리 했다.
정연희 이사장을 비롯한 신임이사들은 그 동안 너무나 고생이 많았던 선관위위원들을 정관개정위원들을 단상 위로 불러내어 노고를 치하했고 회원들은 열렬한 박수로 보답했다. 백시종 부이사장이 "강병석 선관위위원장과 김명조 정관위원의 개인 희생이 너무 컸다."고 전하자 회원들은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로 답례했다.
정연희 이사장은 이사장으로는 제2대이며, 협회장으로는 제7대에 당성했는데 정연희(鄭然喜) 이사장은 1936년 서울 출생했으며 이화여대 국문과 졸업했다. 195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으로 등단. 한국소설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대한민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유주현문학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파류상(57)/ 목마른 나무들(64)/ 석녀(68)/ 일요일의 손님들(72)/ 갇힌 자유(75)/ 꽃을 먹는 하얀 소(77)/ 늪에서 나온 사람(80)/ 여섯째 날 오후(82)/ 내 잔이 넘치 나이다(83)/ 난지도·양화진(85)/ 시베리아 눈물의 낙원·예술가의 삶(9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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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희 신임 회장 ⓒ 김동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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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협회 이사 및 감사 ⓒ 김동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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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연희 회장 및 유현종 유재용 백시종 부회장 ⓒ 김동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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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뒤풀이에서 ⓒ 김동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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