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금년과 같이 경제상황이 최악인 해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오죽하면 6년전 IMF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는 말이 나오겠는가? 경제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국민들 다수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IMF 당시는 아시아 지역을재외한 미국과 유럽 등의 경제 여건은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지금은 지구촌 곳곳이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다. 경제난은 전세계적인 현상이 되어 있는 것이다.
경제가 이 지경인데도 정치권은 제밥그릇 챙기기 싸움에 날 새는 줄을 모르고 있다. 모두가 합심해서 민생과 정책에 몰두해도 난국을 타개할 수 있을까 말까 한데 날이면 날마다 대선자금이다 총선표밭이다 해서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노동계 또한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총파업을 또다시 강행하려 하고 있다. 힘없는 일반 서민은 그야말로 절망과 좌절을 넘어 할말을 잃을 정도다
사정이 이러한데 서울시는 청계천에 대한 본격적인 복원사업에 나섰다. 불요불급한 일이라고 보기 힘든 청계천 복원에 쏟아부을 수십 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있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하는 일에 쓸 수는 없는 것인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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