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방문에서는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여 양국간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함은 물론, 경제 문화분야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특히 경상북도 기업의 대베트남 교역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총리의 주선으로 철광석을 비롯하여 풍부한 광물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타이응우엔성을 방문, '흐아 득 니' 타이응우엔성장과 교류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한후 교류의향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주)하이드로다이나믹스 등 도내 유망중소기업 9개업체와 함께 직접 대베트남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하고, 우리 道 출신 현지진출 기업(오리온하넬픽쳐튜브)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함은 물론, 현지진출 경제인들과의 간담회도 갖는다.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의 이번 베트남 방문은 '판 반 카이' 베트남 총리 예방은 물론, '응우엔 지 니엔' 외교부장관, '응우엔 푸 빈' 외교부 차관 등 유력한 지도자들과의 잇따른 회담을 통하여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를 더 한층 발전시키는 자치단체 차원의 모범적 외교활동으로 평가된다.
또한, 타이응우엔성과의 교류의향서 체결은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자매자치단체를 확보,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의 모색은 물론,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타이응우엔성과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그리고 자치단체간의 공동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의 유망중소기업과 함께 직접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기업의 대베트남 수출판로 개척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현지진출 지역기업의 방문과 현지진출 기업인 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의 베트남 방문과 병행하는 경상북도의 '아시아지역 시장개척활동'은 금년들어 다섯 번째 펼치는 해외시장개척활동으로, 도내 9개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 2003. 12. 22부터 28일까지 베트남(하노이)과 대만(타이페이)에서도 수출상담회를 가지며, 기계 주방용품 농기구 특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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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은 민간 기업이 베트남과 교류 활성화 할 수 있는 분위기와 내부적 환경을 조성해주면된다. 도지사 등이 앞장서서 우선 물꼬를 틀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
관 주도 사업은 때로는 자기 공적쌓는데 이용될 우려가 아주 많기 때문에 실질적 성과보다는 홍봉 성과에 치중할 수도 있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베트남은 두가지 진출이 매우 유리하다. 하나는 인력을 많이 고용할 수 있는 분야이며, 관 주동 사업은 주로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베트남은 도이모이(개혁)정책으로 개방은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기업 운영, 인프라, 베트남 인 고용 등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
사진 몇장 찍고와서 도정 홍보로 전락하는 우를 범할 가능성을 경계하기 위해 몇 마디 적어 본다. 베트남에 공장을 직접 지어 본 경험자로서 부언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얘기는 여기서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