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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부산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2주간 0.3%의 하락률을 기록해 2주전 (-0.19%) 보다 하락폭이 소폭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거래는 거의 없다.
또 10․29대책 후 큰 하락세를 기록했던 재건축 아파트 값은 점차 하락폭이 줄어들어 2주전(-1.66%) 대비 -0.57% 변동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 살펴보면, 41~45평형대(0.06%)를 제외한 모든 평형대가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중․소형 대의 하락폭이 컸다.
하락세는 20평이하가 -0.34%로 가장 높았으며 36~40평형대 -0.28%, 26~30평형대 -0.22%, 21~25평형대 -0.18%, 51~55평형대 -0.11%, 46~50평형대 -0.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의 하락폭(-0.3%)이 가장 심했으며 동래구(-0.26%), 수영구(-0.25%), 남구(-0.20%), 동구(-0.16%), 부산진구(-0.11%), 북구(-0.10%), 연제구(-0.04%), 영도구(-0.02%), 사상구(-0.01%) 등을 기록했다.
반면 금정구와 사하구는 각각 0.12%, 사하구 0.05%로 미미하지만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쌀쌀한 겨울 날씨만큼이나 부산지역 아파트 전세시장도 꽁꽁 얼어붙었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2주간 -0.15% 하락세를 기록해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한 달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겨울철 비수기에다 금융권의 대출이 점차 어려워져 전세를 찾는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
전세시장은 36~40평형대 -0.38%, 26~30평형대 -0.21%, 31~35평형대 -0.16%, 55평이상 -0.14%, 21~25평형대 -0.11% 등 순으로 전 평형대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영구가 -0.93%로 가장 냉랭했으며 남구(-0.32%), 해운대구(-0.25%), 북구(-0.17%), 사하구(-0.12%), 동래구(-0.05%), 부산진구(-0.01%) 순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금정구, 동구, 서구, 연제구 등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부동산 114관계자는 “이같은 하락세는 추가 가격하락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 심리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다 정부의 정책기조 역시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 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돼 단기 반등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세 역시 매매시장의 안정세로 인해 본격적인 겨울방학 및 봄철 이사수요가 있기 전까지는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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