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과서 시장 미국의 경우 약 9조원 대
미국의 애플(Apple)사는 19일(현지시각) 자사의 ‘아이패드(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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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자판 교과서를 탑재 판매를 개시했다면서 화면을 터치하면 그래프, 사진,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이 구현되기 때문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아이북2는 지난해 숨진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심혈을 기울였던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북2’의 여러 기능 중 예를 들어 세포의 3차원 애니메이션 모델을 볼 수 있고, 나아가 손쉽게 각종 단어나 용어 풀이도 찾아 볼 수 있는데다 메모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종이책에 밑줄을 긋듯이 간단한 손가락 조작으로 중요 문구에 밑줄을 그을 수도 있습니다.
필 쉴러, 애플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아이북2는 아이패드를 통해 새로운 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게 해 준다( Ibook2 brings new textbook experience for the ipad.)”고 자신 있게 설명했다.
애플이 출시한 ‘전자교과서’는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소프트웨어)’이다. 이른바 ‘아이북 2(iBook2)’에서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1권 당 14.99달러(약 17,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단어 검색이나 어휘 강조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은 이 전자교과서는 유명한 출판 대기업인 ‘맥그로-힐’과 ‘피어슨’ 등과 손잡고 제작된 것이다. 이들 출판사는 미국 교과서의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학교들이 교과서를 일괄적으로 구입해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뒤, 학기가 끝나면 수거해 다음 학년에게 재사용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는 현재 보급되고 있는 아이패드가 우리 돈으로 약 50만 원 가량 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애플사는 미국의 교육기관이 이 전자교과서 아이패드 도입을 할 경우 교육 자료로서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국의 경우 이 시장이 약 9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디지털 교과서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3%로 올해의 경우 6%로 껑충 뛰어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오는 2020년이 되면 거의 절반가량이 디지털 교과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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