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권 특정지역지정, 중앙도시계획위원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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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권 특정지역지정, 중앙도시계획위원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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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토정책위원회" 상정·심의 후 특정지역 지정 확정

충남도가 건설교통부에 승인 요청한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지정(안)이 지난 12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내포문화권 특정지역은 가야산을 중심으로 보령, 서산, 홍성, 예산, 태안, 당진 등 서북부지역 2,508㎢로서 백제문화권과 쌍벽을 이루는 문화관광권형 지역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가야산권, 북부권, 내륙권, 해양권 등 4대 권역으로 4개 부문 49개사업의 종합개발계획(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가야산권은 주변의 불교자원 및 보부상 등 역사·테마기행지역으로 설정하여, 해미읍성 복원정비, 내포보부상촌 조성, 가야산순환도로 건설 등의 사업을

-해양권은 천수만 등 아름다운 해안지역으로 내포해양 및 생태체험관광지역으로 설정하여 신두리사구 생태공원조성, 갈매못 성지정비, 간월도 관광지조성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북부권은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계한 위락·휴양형 관광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왜목마을 관광지조성, 기지시줄다리기, 솔뫼성당 등 천주교성지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되며

-내륙권은 홍주성과 예당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역사체험 및 내륙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홍주성 복원정비, 봉수산 휴양림 조성, 추사고택정비 등의 사업이 계획되었다.

내포문화권특정지역 종합개발계획(안)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국비 6,354억원과 지방비 4,634억원, 민자 1,234억원 등 총 1조 2,222억원 등을 투자하게 되며 ▲정신문화창달 4개 사업에 188억원 ▲문화유적정비 31개사업에 4,040억원 ▲관광휴양시설확충 7개사업에 2,074억원 ▲도로교통망확충 7개사업에 5,920억원 등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포지역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한 후 개발계획 확정 등 법적 제반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13년까지 10년간 연차별 분야별로 시행하게 될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며, 총생산 2조 4,392억원과 부가가치 1조 195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2만7146명의고용효과가 유발돼 주민소득증대와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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