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훈훈한 연말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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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훈훈한 연말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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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1,000세대 사랑의 물품 전달

연말연시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부산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따뜻한 연말연시 및 설날맞이 운동’을 전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되는 이번 운동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긴급구호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저소득계층, 사회복지 수용보호 시설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설 연휴를 맞아 백미 20㎏과 참치선물셋트 등 5,400만원 상당의 성품을 모·부자, 실직, 와병,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1천세대에 지원할 방침이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시지회는 내년 1월말까지 ‘희망 2004 이웃돕기 캠페인’을 전개, 불우이웃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와 각 구․군 간부급 공무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성금과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일선 동에서는 관내 단체와 결연을 통해 방문과 지원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이 중복되지 않고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일선 공무원들에게 수혜대상자 엄선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운동의 시민 홍보를 위해 각 단체와 불우이웃간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한편 관광서,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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