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순천향대학교 심현정(미디어콘텐츠학과 2학년)씨 외 5명의 학생은 KBS1TV ‘열린채널’에서 ‘120분, 청춘의 흐르는 시간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공모전에 당선, 오는 1월 13일 전국 방영을 앞두고 있다. ⓒ 뉴스타운 | ||
순천향대학교 심현정(미디어콘텐츠학과 2학년)씨 외 5명의 학생은 KBS1TV ‘열린채널’에서 ‘120분, 청춘의 흐르는 시간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공모전에 당선, 오는 1월 13일 전국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공모작은 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을 관찰, 낭비되는 시간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가상실험도 감행하며 영상물을 제작했다. KBS에서도 이 작품의 완성도를 인정해 공모작으로 당선, 오는 1월 13일(금요일 오후 1시) 시청자 프로그램 ‘열린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방영된다.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방영을 앞둔 이 작품에서 심 씨가 주목한 부분은 수도권과 지방을 오고가는 이동인구, 우리나라 하루 평균 서울과 지방을 통근, 통학하는 사람들이 400만에 이르는데 이들 중 유독 눈에 띄는 건 젊은 대학생들이 대다수라는 점에서 출발했다.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은 도로 위 젊은 학생들의 전쟁 같은 통학 길을 바라보며 청춘들의 무의미하게 흐르는 120분에 대한 고찰을 영상물로 제작했다. 공모작은 순천향대학교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열차강의를 그 대안으로 제시, 효율적인 통학을 위한 청춘들의 자아성취를 영상에 담아냈다.
그 결과, 탄탄한 구성과 참신한 표현력을 인정받으면서 KBS 1TV ‘열린채널’ 공모작으로 당선,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영상에 퀄리티와 더불어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는 부분이 높이 평가되었다.
심 씨는 인터뷰에서 “대학생들이 학교를 통학하는 120분의 시간이 제목처럼 흘러버리는 무의미한 시간이 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느끼면서 시작했다. 좀 더 자기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한 대안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지도교수인 홍경수(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교수와 학과 동아리 MC’S PAPER 팀원들과의 의견조율로 제작 방향을 잡았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
또 “순천향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열차강의도 좋은 대안이지만 다른 대학이나 기관, 열차나 버스에서 시청각용 강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안타까움도 전했다.
심 씨를 포함한 MC’S PAPER 동아리 학생들은 시상금 100만 원을 다음 작품을 위한 제작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장학금, 취업난 등 사각지대의 고민들을 심층 기획하여 답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품 지도를 맡은 홍경수(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교수는 “학생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끈기 있게 주제에 접근, 전문가 수준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학교 내 학생들에게 출품의욕을 불러일으켜 수상소식을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